‘자사고 사태’ 속 천안북일고 2025년까지 연장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충남교육청이 자사고인 천안북일고가 재지정 평가 결과 기준 점수인 70점을 넘겨 지정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교회 앞에서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를 마친 뒤 손팻말을 들고 서울시교육청으로 행진하고 있다. 2019.06.20 mironj19@newspim.com |
충남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향후 자사고 평가 과정을 더욱 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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