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곡성군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농업인들에게 각종 농업기술 보급과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영농현장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농현장 상담의 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곡성군] |
‘영농현장 상담의 날’은 현장 방문을 통해 영농 안내 및 상담을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각 팀별로 담당 읍면을 지정해 영농기인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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