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3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입국장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은 향수·화장품·주류 등 고객의 선호가 높은 품목과 더불어 건강식품·패션 액세서리 등이며, 담배와 검역대상 품목(과일·축산 가공품)은 제외된다. 2019.05.31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