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우암동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무료특식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산우체국 최재웅 국장(왼쪽)이 8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윤성희 관장에게 후원금 36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남부산우체국 제공]2019.5.8. |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남부산우체국장 및 사랑나눔회 회원 15명이 정성스레 준비한 무료특식과 생필품을 제공했다.
남부산우체국 최재웅 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조그만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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