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30(화)

기사입력 : 2019년04월30일 07:50

최종수정 : 2019년04월30일 07:50

- 日 '레이와 마케팅' 열풍...'레이와' 문구 넣은 식품-문구 등자에 맥주는 생산량 증대/지지
「令和商戦」熱く=ビール、お祝い需要で増産

- 아키히토 일왕, 오늘 퇴위식...헤이세이 시대 폐막/지지
天皇陛下、宮中三殿で最後の報告へ=平成きょうで幕、夕方退位礼

- 덴노 퇴위...고카쿠 덴노 이래 202년만/마이니치
天皇陛下30日に退位 光格天皇以来202年ぶり

- 헤이세이 마지막 날, 계속 바뀌어온 생활과 경제/아사히
(平成最後の日)変わり続けた暮らし・経済

- 헤이세이는 "인구감소·저출산고령화·인터넷보급"/NHK
平成は「人口減少・少子高齢化・ネット普及」

- 연호안, 총리 지시로 추가돼... '레이와'는 3월 이후 제출·6개안 왕세자에게 사전설명/아사히
元号案、首相指示で追加 「令和」3月下旬に提出 6原案、皇太子さまに事前説明

- 새 연호에 짙은 정치색...아베 "다른 것도 검토하라"...만요슈 정책겹처 호감/아사히
(時時刻刻)新元号、濃い政治色 首相「他も検討しよう」 万葉集、政策重ね好感

- 왕실의 바람직한 모습을 모색...바뀌는 정치와의 거리감·기대되는 역할/아사히(해외왕실)
(世界発2019)あるべき姿、王室の模索 変わる政治との距離感・期待される役割…

- 국민 통합 위했던 '헤이세이류'...덴노와 왕비가 걸어온 걸음/아사히
国民の統合へ、織り成し続けた平成流 天皇、皇后両陛下の歩み

- 내가 만난 덴노의 모습...2인삼각으로 맞이한 퇴위/아사히
私がふれた陛下の姿 二人三脚、迎えた退位

- 하스이케 카오루, 덴노퇴위에 "납치피해자에 다가와준 모습에 용기 얻었다"/NHK
蓮池薫さん「拉致被害者に触れていただき勇気もらった」

- 증세 재연기하면 '신뢰잃는다'...IMF부전무이사, 정부에 주문/아사히
増税再延期なら「信用失う」 IMF副専務理事、政府に注文

- LINE이 웹투고 소설사업...출판사의 틀 넘어 '황금알' 발굴 노린다/아사히
LINEがウェブ投稿小説事業 出版社の枠組み超え「金の卵」発掘狙う

- 인도네시아 대형은행, 미쓰비시ufj가 매수...4200억엔 추가 출자/아사히
インドネシア大手銀、三菱UFJ銀が買収 4200億円追加出資

- 중국 외무성 "아키히토 일왕, 중일 관계 발전에 공헌"/지지
日中関係発展に貢献=天皇退位で中国外務省

- 오사카 G20, 미국 리스크 여전...아베 구미 순방 '절반의 성공'/지지
大阪G20へ米国リスク=地ならし、欧州では成果-安倍首相

- 히사히토 왕자 책상에 '칼'...경시청, 56세 남성 체포/닛케이
悠仁さまの席に刃物、56歳男を逮捕 警視庁

- 日, 중국인 관광객 비자 5월부터 온라인 접수/요미우리
中国人観光客ビザ、5月からオンライン受け付け

 

goldendo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