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마카오 단독 콘서트가 추가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블랙핑크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기아-인 유어 아레아-마카오(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IN YOUR AREA-MACAO)'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포스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6월 8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카오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들은 3개월만에 아시아를 재방문에 중화권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6개도시 33회 공연으로 확대됐으며,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