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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서울시장 D-40…정원오 '우세 유지'냐 오세훈 '역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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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24일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앞선다.
  • 동아일보 조사 42.6% 대 28.0%, 세계일보 52% 대 37% 기록한다.
  • 서울시장 선거 접전 예상하며 양측 네거티브 공세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원오, 당내 경선 후 오세훈에 격차 벌려
'현역 프리미엄' 여전…판세 요동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 이목이 쏠린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에 앞서고 있지만 대부분 오차범위 내인 점과 오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을 고려했을 때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의 지지율이 오 시장을 앞서는 판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정 후보는 오 시장을 앞서 나갔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스핌DB]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서울 거주 성인 남녀(802명)에게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42.6%, 오 시장은 28.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14.6%포인트(p) 격차다. (응답률 9.7% 여론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또 다른 여론조사에 정 후보는 과반 이상 지지율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말경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정 후보의 성동구청장 근무 시절 '칸쿤 출장'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정 후보의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도드라지지 않았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0곳의 여야 가상대결에 따르면 정 후보와 오 시장이 맞붙을 경우 정 후보는 52%, 오 시장은 37%로 15포인트(p) 벌어졌다. 이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고, 서울은 지난 10일, 1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 11.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정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전인 지난 2월까지 정 후보의 지지율은 30%대에 머물렀지만 당내 경선 등을 치르며 지지율 1위가 확고해지고 있다.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0일~12일까지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8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당시 정 후보와 오 시장은 각각 34%와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응답률 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 후보는 운동권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부총학생회장을 거쳐 임종석 전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제37~39대 서울 성동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구 트위터)에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이라고 언급한 뒤 '명픽'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했다.

오 시장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강남을)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40대의 나이에 제33대~34대 서울시장으로 서울시를 이끌었다. 이후 서울시의회와 무상급식을 두고 대립하다가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제20대~21대 총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지만 2021년 서울시장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제38~39대 서울시장 4선을 지냈다.

다만 서울의 지형 자체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선거가 지속되는 양상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해석이다. 오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이 선거 국면에 접어들수록 강력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오 시장 측에서 정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 공세 등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공산도 존재한다.

정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에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설치하고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경력의 재선의 천준호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에 앉혔다. 오 시장은 선대위에 '정원오 부정부패 진상조사위원회' 설치를 예고했다. 위원장으로 '정원오 저격수' 김 의원을 내정했다.

한편 현재 오 시장과 정 후보를 비롯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정의당 후보,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가 선거전에 가세해 5파전 구도다. 범보수 후보 세 명, 범진보 후보 두 명으로 갈라진 구도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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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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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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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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