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19(Korea Derma 2019)’ 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 더마 2019’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첫 국제 학회이다. 한국은 미용 성형 산업에서도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수준 높은 미용 의료가 시행되고 있는 시장이다. K-Beauty 이끌고 있는 한국의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공개하는 비법과 글로벌 키 닥터들이 소개하는 최신 피부 치료 방법을 보기 위해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코리아 더마 2019’ 에서 클래시스는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와 알파(해외명 클라투 알파)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 슈링크 엠에프 2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피부과 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에서 아이 슈링크 엠에프 2에 대해 많은 관심과 구매 문의를 받아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 미용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클래시스는 각종 전시회 및 관련 학회에서도 제품 및 기술을 뽐내며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를 통해 K-Beauty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세계 60여 개국 진출을 통해 각 국가에서 하이푸 기술을 이용한 리프팅 시장을 대중화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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