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태선이 '호텔 델루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이태선이 현재 tvN '호텔 델루나'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태선 [사진=이태선 인스타그램] |
이어 "기존 최태준 씨가 맡았던 역할은 아니고, 다른 역할을 받아 논의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태준이 대본 리딩까지 진행한 '호텔 델루나'에서 하차하며, 그가 맡은 역할은 이태선이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태선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로 데뷔했다. '호텔 델루나'는 홍자매 신작으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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