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종로구,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기준 개선 계획 수립
우선순위 배정 기준 신설… 4월1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 내 한정된 주차공간의 공유 활성화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기준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주차공유사업 참여 실적에 따라 거주자우선주차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종로구 내 거주자우선주차장 구획수는 4월1일 기준 총 2918면이며, 신청자는 3499명, 배정자 2710명으로 배정율은 77%다. 구는 이번에 배정기준을 개선하면서 ‘공유실적에 따른 우선 배정 및 가점 부여’ 항목을 삽입했다.

이에 따라 노상 전일제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한해 4개월 간 공유실적이 600시간 이상이면 다음 반기에 한 단계 높은 순위로 배정받을 수 있다.

종로구 거주자우선주차제 현행 기준 1순위는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만 5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신청자다. 이어 2순위는 전통한옥소지자 및 반일제(주·야간 신청자), 주차커플제 신청자로 공유시간 600시간 이상 시 1~2순위자는 가점 5점을 부여받게 된다.

이어 3순위는 종로구 거주자, 주차커플제 신청자(5년 미만 전입 및 거주자) 등이고 4순위부터 7순위까지는 비거주자 중 사업자, 근무자, 관내 미연고자 등이 속한다. 3~7 순위자는 공유실적 달성 시 한 단계 높은 순위로 배정받게 된다.

[사진=서울시]

종로구의 주차공유사업은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주민이 출근 등의 이유로 공간을 이용하지 않을 시 주차할 곳이 필요한 다른 운전자에게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한정된 주차공간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여러 사람이 나눠 쓸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공유주차장 주차요금은 기본 30분까지는 600원, 추가 5분당 100원이다.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 주민이 이와 같은 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하면 내 구획을 이용한 차량이 지불한 금액 중 30%는 포인트로 적립 받아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외에도 하나의 주차구획을 두 대의 차량이 함께 신청해서 사용하는 주차커플제와 주간(09~18시)과 야간(19시~익일08시)을 나눠 쓰는 주·야간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주차공유사업 시행 또한 계획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차공유 활성화를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나눠쓰고자 이번 기준을 신설하게 됐다"며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보탬이 되는 주차장공유사업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