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 청량리역세권 개발 관심 높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동북부 지역의 뛰어난 투자가치로 관심을 모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주말 내내 내방객이 몰렸다.
1일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29일 개관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사진=효성] |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일대 개발 소식을 기다렸던 내방객들이 많다”며 “내방객들 대다수가 입지와 상품, 브랜드를 비롯한 많은 요소에 만족하는 만큼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1순위 서울지역 접수가 진행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가는 3.3㎡당 평균 2463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104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