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LPGA] 벙커 도사린 파운더스컵 7 ~ 12번홀 공략 포인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뉴스핌]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 LPGA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와일드 파이어 코스 7번홀부터 시작되는 코스공략은 짧지만 정확한 티샷을 필요로 하는 355야드 파4홀부터 진행된다.

드라이버를 잡는 것이 정석이지만 3번 우드의 선택도 나쁘지 않다.
물론 드라이버 샷에서 주의할 부분은 왼쪽의 페어웨이 벙커가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270야드 장타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그린공략의 샷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정확한 숏 아이언샷을 필요로 한다.

LPGA 뱅크오프호프 파운더스컵이 열리는 애리조나 와일드 파이어 코스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LPGA 뱅크오프호프 파운더스컵이 열리는 애리조나 와일드 파이어 코스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LPGA 뱅크오프호프 파운더스컵이 열리는 애리조나 와일드 파이어 코스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8번홀은 400야드 파4홀 티샷 보다는 그린공략을 위한 두번째 샷이다. 오른쪽에 그린 초입부터 뒤쪽 측면까지 워터헤저드가 있다. 힘이 빠진 상태에서 피니시로 이어지면 물에 빠질 확률이 높다.

9번홀도 긴 파4홀이다. 400야드의 긴 홀이며 오른쪽에 페어웨이 벙커가 245야드에서 270야드까지 길게 형성 되어져 있다. 그린은 경사도가 있다. 핀 공략시 그린의 경사도의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변할 수 있다. 그린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10번홀도 짧지 않다. 문제는 드라이버로 친 볼이 떨어지는 지점에 페어웨이 폭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쯤 긴장을 풀고 좀 더 집중해서 샷을 할 필요가 있다. 11번홀은 버디를 위해서 티샷과 두번째 방향을 지킬 필요가 있다. 그러면 남게 되는 100야드 미만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그린공략을 해볼 필요가 있다. 전략적인 공략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428야드 가장 긴 파4홀이 발로 12번 홀이다. 짧게 거리를 보내는 골퍼에게는 드라이버의 공략 자제가 매우 어렵다.

볼이 떨어지는 지점에 페어웨이 벙커가 있다. 페어웨이 중앙에 벙커가 있지는 않지만 왼쪽에 놓여진 페어웨이 벙커가 살짝만 빗나가도 벙커가 함정이 될수 있다. 그린 공략도 남게 되는 거리에 비해서 어렵다. 그린 왼쪽에는 경사도가 전체적으로 내려가게 설계되어져 있다.

중반부에 진행되는 경기가 가장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클럽간 거리를 실전에서 정확히 지켜 나가도 결과는 나쁘지 않을수 있다.

Chungolf@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