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4월19일까지 관내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 약 700개소를 대상으로 주민합동 범죄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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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 전경 [사진=합천경찰서] 2019.03.12 |
이번 점검은 각종 범죄와 무질서에 취약한 공·폐가 및 범죄취약지역을 경찰과 합천군청, 지역주민이 함께 점검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CCTV, 보안등 방범기재 설치 협의 등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류재응 서장은 “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경찰과 지자체, 군민이 함께 바라봄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