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격수 마커스 세미안이 1사 1루 상황에서 2루를 향해 앉아 송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5대1로 승리했다. 오클랜드는 1대1로 맞선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쥬릭슨 프로파의 결승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 뒤 맷 올슨의 쐐기포로 승부를 갈랐다. 2019.03.08.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