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강원 동해시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가 지난 5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 |
지난 5일 동해시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가운데)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사진=동해시청] |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5년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가 정회원이 된다.
박태권 대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9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2월부터 5년간 추가로 1억원을 기부하는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총 69명이 회원이 있으며 동해시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사)한국디지털프린팅 협회 최용규 대표가 등록돼 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