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김규희 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당 대표 선거에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합동연설회를 찾은 한국당 당원들은 각자 지지하는 후보들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유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일부 지지자들이 꽹과리와 징, 장구, 북 등을 치며 유세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동안 반대편에서는 5·18 망언 규탄 집회가 진행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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