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1일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Aron), 백호, 황민현, 렌 전원이 최근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W [사진=뉴스핌DB] |
아울러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뉴이스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뉴이스트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재계약 체결 소식은 뉴이스트가 먼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뉴스핌DB] |
이들은 “그룹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이들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멤버 황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남은 멤버들은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을 이어왔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