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도 예타면제 호소 서명부 전달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지역위원장(포천ㆍ가평)이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오찬에서 전철7호선 포천연장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면제를 호소했다.
25일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청와대 오찬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예타면제를 호소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
이철휘 위원장은 26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에서 포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전철7호선 포천연장을 위한 예타면제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세미나에 참가한후 문대통령의 초청으로 지역위원장 오찬에 참석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24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함께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포천의 상황을 설명하고 예타면제를 호소했다.
25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조용춘 시의장, 정성호 의원, 이철휘 더민주 지역위원장, 이길연 사격장 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만나 예타면제를 호소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25일 청와대 오찬 후, 국회로 가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장, 정성호 의원 등과 함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만나 예타면제를 호소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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