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연말 맹추위에도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 개관 직후 3일간 3만여명이 방문했다.
3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 총 3만1106명이 방문했다.
개관 첫날인 지난 28일 9752명이 다녀간 데 이어 29일 1만2249명, 30일 9105명이 견본주택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 내부 [사진=대림산업] |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전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종로 및 강남 일대 중심업무지구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또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싸여있다. 최근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 아파트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가파른 매맷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는 게 분양측 설명이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좋고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주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있다. 견본주택 개관기간 중 키즈워크룸 및 재무 컨설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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