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北 '비핵화 막힐 수도' 언급에 통일부 "남북관계로 북미관계 추동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북관계 선순환, 북미관계 진전 추동 기대"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 행사 준비 선발대 금주 北파견"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통일부는 17일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이 전날 미국에게 불만을 표출하며 '비핵화 으름장'을 논 것과 관련, "비핵화의 선순환적 발전이 북미 간의 진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매체의 보도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면서도 "다만 남북관계와 비핵화는 선순환 구도 속에서 진전시켜 나간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미 간에도 협상을 통해서 비핵화 북미관계 등에 있어 실질적인 진전이 속도감 있게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이후 남북, 북미관계 전망'을 묻는 질문에 "남북관계 부분도 지금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합의해서 차질 없이 해나가고 있다"며 "그런 과정에서 비핵화, 북미관계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사진=뉴스핌 DB]

전날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개인명의 담화를 통해 "미국의 악랄한 대(對)조선(북한) 적대행위들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연함과 격분을 금할 수 없다"며 "비핵화를 향한 길이 영원히 막히는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이라며 북한이 거듭 밝힌 비핵화 의지를 상기시켰다.

한편 통일부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위한 선발대가 이번주 북측에 파견된다.

백 대변인은 "착공식과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관계기관 협의를 해야 한다"며 "남북 간 협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착공식의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북제재 저촉이라든지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