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남극 북쪽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인근에서 10일(현지시각)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당초 규모 7.5로 발표됐다가 수정됐으며, 비교적 외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이 꽤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위협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별표로 표시된 진앙지 [사진=USGS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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