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맞춤식 심리 프로그램 제공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국제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제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과별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국제대] |
28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집합교육의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학과별로 맞춤식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학생들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6개 학과를 대상으로 약 225명에게 심리특강인 ▲스트레스 관리 ▲미술치료 ▲타로카드를 통한 심리치료 ▲대인관계(의사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집단심리검사로 ▲직업적성검사 ▲성격검사 등을 제공했다.
김종규 학생지원처장은 “국제대 재학생들이 심리 프로그램을 누구든지 부담 없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상담 대중화에 노력하겠다“며 ”또한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식 프로그램 진행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