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아세안 정상회의 진행, 파푸아뉴기니로 이동
17~18일 APEC 정상회담 참석, 혁신적 포용국가 거론할 듯
[싱가포르=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13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제21차 아세안+3 정상회의, 제12차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10분(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안영집 주상가포르 대사 내외, 김영채 주아세안 대사와 싱가포르 측 인사들의 전송을 받은 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탑승해 싱가포르를 떠났다.
문 대통령은 17~18일 파푸아뉴기니에서 APEC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APEC에서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