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한국과 필리핀 양국은 조선, 원전, 공급망, 인공지능(AI)·디지털 등 신성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냐궁 본관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선박 건조량 기준 각각 세계 2위와 4위인 조선 강국으로, 양국 간 조선 협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양국이 힘을 모을수록 양국 조선 산업의 경쟁력은 강화되고, 공동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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