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12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변호인단이 우리 대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신일 철주금 본사(구신일본제철)를 찾았다가 거부 당했다.
강제징용 변호인들은 신속한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요청서를 신일 철주금에 전달하려 했지만 하청회사 측 직원이 나와 본사에 전달할지를 언급하지 않자 요청서 주지 못한 채 건물을 나왔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13일 09:14
최종수정 : 2018년11월13일 09:14
[도쿄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12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변호인단이 우리 대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신일 철주금 본사(구신일본제철)를 찾았다가 거부 당했다.
강제징용 변호인들은 신속한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요청서를 신일 철주금에 전달하려 했지만 하청회사 측 직원이 나와 본사에 전달할지를 언급하지 않자 요청서 주지 못한 채 건물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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