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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7분만에 1000억 돌파, '중국판 블프' 광군제 거래량 사상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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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중국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최대 쇼핑축제로 부상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10주년을 맞은 ‘중국판 블프’인 광군제(光棍節 싱글데이·11월 11일)가 올해도 연이어 판매기록을 경신하며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미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하강에도 올해 광군제의 판매 실적은 호조를 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은 글로벌 ‘쇼핑 큰손’으로서 여전히 왕성한 구매력을 입증하고 있는 모양새다.

홍콩 매체 SCMP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라바바의 판매실적은 11일 오전 8시 24분경 1220억 3000만위안을 기록, 이미 지난해 같은 시점(960억위안)의 기록을 넘어섰다.

11월 11일 자정 거래 개시후 2분 5초만에 알리바바의 판매 규모는 100억을 돌파했고, 1시간47분 26초 만에 1000억위안규모의 거래량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판매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광군제 총거래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 규모가 지난해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 초 톈마오에 입점한 전자제품,자동차, 화장품 등 분야의 총 34개의 브랜드의 사전 판매규모가 이미 1억 위안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알리바바는 광군제 하루 동안 1680억 2000만위안(약 241억달러)어치의 거래량을 기록,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5일 간의 매출 196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광군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로 부상했다. 첫 광군제 행사가 열린 2009년과 비교하면 약 3400배 성장한 셈이다.

광군제 쇼핑 할인행사는 지난 2009년 알리바바가 독신자를 위한 쇼핑행사를 기획하면서 시작됐다. 그후 징둥(京東) 웨이핀후이(唯品會) 핀둬둬(拼多多) 쑤닝(蘇寧)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쇼핑축제로 부상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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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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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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