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5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5만8000원 대비 8% 높은 수준이다.

GS건설은 해외 매출 높은(비중 41%, 2018.03) 국내 상위권 건설업체다. 미래에셋대우 이광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택사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영업력(브랜드)확대 전략에 따른 결실이라는 판단
▶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해외 플랜트 사업은 지속 부진한 상황
▶ 해외 플랜트 사업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GS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조1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03억원 대비 1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39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11억4400만원 대비 228.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45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50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45% 상승한 4만45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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