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이달말부터 '비무장' JSA서 남·북 관광객 자유왕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화기·초소 철수, 경비인원 감축 등 협의"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남북과 유엔군사령부 3자 협의체가 16일 가동된 가운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가 이달 안으로 마무리되면 남한과 북한 관광객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문점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남북과 유엔사 3자 협의체가 이날 첫 회의를 갖고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이행을 위한 실무적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남북과 유엔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시 15분까지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집에서 1차회의를 가졌다. 남측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육군대령 등 3명, 유엔사측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버크 해밀턴 미국 육군대령 등 3명, 북측에서는 엄창남 육군대좌 등 3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 남북과 유엔사는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판문점 JSA에서의 지뢰제거 작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화기 및 초소 철수, 경비인원 감축, 감시장비 조정 등 향후 이행해야할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실무적 문제를 협의했다.

남북과 유엔사 3자 협의체가 16일 오전 10시부터 13시 15분까지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집에서 1차회의를 가졌다.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앞으로 추가 회의를 통해 비무장화 조치 이행방안 및 상호검증 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군사합의에 명시된 JSA 비무장화가 정상 이행되도록 상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남북이 채택한 군사합의에 따르면 JSA 지뢰제거부터 상호검증까지 기간을 약 1개월로 설정하고 있다. 지뢰제거 작업이 이달 1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이달 안에 비무장화를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는 JSA 일대 지뢰제거 작업을 오는 20일에 마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9·19 군사합의서에는 JSA 비무장화가 완료된 이후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명시돼 있다. 비무장 JSA에서는 소총과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현재의 경비병 대신 총기 없는 완전 비무장 상태의 '판문점 민사경찰'이 주둔한다.

아울러 남과 북,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JSA 내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된다. 원래 JSA에서는 양측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었으나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이후 남북 초소가 분리됐다.

JSA 내 남측 초소 4곳과 북측 초소 5곳도 철수된다. 다만 JSA 외곽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 인근 북측 초소 1곳과 '도보다리' 인근의 우리측 초소 1곳은 유지된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