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일 카자흐스탄 K-FEST에서 K-쌀가공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 aT는 떡볶이·김치볶음밥·쌀음료 시식행사로 중앙아시아 쌀가공식품 수출과 소비 확대 전략을 추진했다
- 행사기간 약 3000명이 홍보관을 찾았고 aT는 K-푸드의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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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대 K-푸드 시장 공략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카자흐스탄 최대 한류 행사에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쌀음료 등 K-쌀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앙아시아 최대 한국식품 수출시장인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쌀가공식품을 새로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aT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류 행사 'K-FEST'에서 한국산 쌀가공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K-FEST는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국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청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소개됐다.

aT는 이번 행사에서 중앙아시아 신규 전략 품목인 K-쌀가공식품을 집중 홍보했다.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최대 한국식품 수출시장인 점을 고려해 기존 인기 품목에 더해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육성하고, 현지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홍보관에서는 떡볶이와 냉동 김치볶음밥, 쌀음료 등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길거리 음식 문화를 주제로 꾸민 홍보관에는 떡볶이와 김치볶음밥을 맛보려는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aT는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층을 겨냥해 쌀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 기간 약 3000명이 홍보관을 찾았다.
행사장을 찾은 현지 소비자 아르잔씨는 "한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김치볶음밥을 야외 행사에서 처음 맛봤다"며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해 앞으로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쌀가공식품 홍보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한국 식품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