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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차내면 최장 9일...추석연휴 초특가 해외여행 가볼까?

기사입력 : 2018년09월11일 09:53

최종수정 : 2018년09월11일 09:53

인터파크,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 선봬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인터파크투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스’이벤트를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추석연휴는 물론 가을여행까지 초특가에 선뵀다. 중국여행 상품이 대표적이며 △석가장,태항산 4일 △청도 2박3일 △북경 2박4일 △하이난 5,6일 등이 있다. 

중국 외에도 베트남, 태국, 홍콩을 비롯한 다양한 근거리 여행상품을 10만원대부터, 대양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은 140만원대 부터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는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 외에도 ‘추석연휴 집탈출’ 기획전을 통해 제휴 카드 행사도 준비했다. 30만원 이상 해외여행 상품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장 발급해주는 행사를 오는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장은 “27~28일까지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간 길게 쉴 수 있는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통상 연휴 기간 해외여행의 가격대가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올해 마지막 남은 긴 연휴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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