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2019 예산안] "무인시대 앞당기자"…미세먼지 추적·실종자 수색 드론 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부문 드론 구매 예산 1213억..올해보다 두배 늘려
미세먼지 추적, 실종자 수색 등 드론 전면배치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인 A업체는 환경부 공무원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단속원이 접근하는 것을 인지하면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줄여 단속을 빠져나가곤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같은 꼼수를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배출원 추적에 드론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드론의 공공수요 창출과 상용화 인프라 구축들을 위해 1213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는 올해 698억원이던 것의 약 2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드론 비행 시연 장면 [사진=환경부]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우선, 소방·국방·해상안전 등 공공임무 수행을 위한 드론 구매를 올해 78대에서 956대로 대폭 확대했다. 새롭게 구매한 구매한 드론은 미세먼지 배출원 추적이나 실종사건 발생시 실종자 수색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실제로 환경부는 지난해 드론을 통한 미세먼지 배출원 추적 시범사업을 실시해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내년부터 본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배출원 추적 드론은 미세먼지 측정센서와 카메라 등을 장착하고 사업장의 오염물질 실시간 확인, 불법행위 촬영 등이 활용된다.

실종자 수색 드론은 실종사건 발생 시 경찰인력으로 한계가 있는 수색작전에 속도감과 효율성을 더 해줄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실종사업이 빈발하는 주요 도시권 지방청 10개소와 중앙경찰학교, 경찰대학에 실종자 수색 드론을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드론 전용 시험비행장 5개소와 실기시험장 1곳을 구축하고, 35억원을 들여 드론인증센터를 신설하는 등 상용과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각종 공공임무에 드론을 투입함으로써 인력만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추적, 실종자 수색 등 일부 사업에서만 도입이 추진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활용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곳에 도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