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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제공=윤영석 의원실] |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양산갑)은 양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비 165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산 중 하북 중심지 활성화사업에 150억원이 투입돼 통도문화광장 확장, 커뮤니티 버스 운용, 아뜰리에 리모델링 등 총 7개 사업이 진행된다.
원동 함포마을 만들기사업에도 5억원이 반영돼 함포마을회관 리모델링, 토곡산 등산로 복원 등 총 3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 하북 서리마을 만들기사업과 양산시 시군역량 강화사업에는 각각 5억원이 투입된다.
윤영석 의원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농산지역 주민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양산지역 일반농산어촌개발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현재 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기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