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중국의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일본에서 배차서비스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AI에 의한 분석을 근거로 택시사업자들에게 배차 상황과 기사 가동 상황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가을부터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 등 대도시에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미야우치 켄(宮內謙) 소프트뱅크 사장, 세번째가 장 리우 디디추싱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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