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러 관계가 이처럼 나빴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위터에서 "수년간 미국의 바보스러움과 어리석음, 이제는 조작된 마녀 사냥 덕분에 러시아와 우리와의 관계가 이처럼 나빴던 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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