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단 하루, 공연 포함 여름 제주여행 패키지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가수 휘성과 거미의 노래를 들으며 제주 여행을 떠나보자.
온라인 종합 여행사 웹투어는 오는 7월21일 토요일 오후 7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휘성&거미 콘서트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사진=웹투어] |
메종글래드제주호텔은 야외 인피니티풀과 패밀리풀,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춘 제주 시내 특급 호텔이다. 디럭스 객실과 ‘글래드 뮤직 페스트 휘성X거미 콘서트’ 티켓, 레스토랑 아침, 저녁 식사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또는 공연이 포함된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예약할 수 있다. 공연 R석 기준 2인 40만원대(봉사료, 세금 포함)로 VIP석이나 프리미엄 객실이 포함된 상품도 있다. 저녁식사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제주도의 신선한 산해진미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박3일 패키지는 20일 또는 21일 출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메종글래드호텔 2박과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푸짐한 특식은 물론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자연 여행지가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화려한 수국으로 가득한 카멜리아힐, 삼나무가 가득한 절물자연휴양림, 성산포 유람선과 시원한 아이스 뮤지엄 등을 방문하고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출발 1인 기준 67만5000원부터. 자유여행은 공연티켓과 저녁 뷔페, 항공권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박, 중형 렌터카 54시간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인 출발 1인 기준 55만1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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