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 키친, 8월까지 중식 테마 뷔페 제공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고급 중식 요리를 가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전하룡 셰프 최고급 중식 요리 축제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youz@newspim.com |
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 키친 뷔페는 지난 11일 중식 요리의 대가인 전하룡 셰프 특별전으로 중식요리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중식 요리 뷔페는 고급 중식 식당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광동식 대게살 샥스핀 수프, 북경식 팔진 샥스핀, 상하이식 금사 우룡해삼, 고전식 동파육 등을 선보였다.
더 가든 키친 뷔페 중식을 총괄하는 전하룡 셰프는 1980년대 남산 동보성, 강남의 만리장성 등의 창단멤버로 중국성 최연소 총괄셰프, 리츠칼튼 최연소 총괄 셰프 등을 맡아온 실력파 중식 셰프다.
전하룡 셰프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youz@newspim.com |
전하룡 셰프는 “리츠칼튼에 있으면서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리츠칼튼 중식당을 다녀보면서 자신만의 톡특한 소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더 리버사이드호텔과 조인하면서 중식이 아기자기하고 건강한 음식도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7월 중순부터는 Again 2010 이벤트를 진행, 뷔페 금액을 할인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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