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AJ네트웍스는 종속회사인 AJ파크가 570억2만1575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46만8505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3만8815원이다. 해당자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기타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사업확대 등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본건과 관련해 주주인 AJ네트웍스는 투자자에게 공동매각청구권과 주식매수청구권, 동반매각청구권 등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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