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송영길 북방위원장 "북핵 해결, 경제 신성장동력 연결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방경제위 2차회의 "청년들이 북방시대 꿈 키우는 시대 오길"
"북방경제위 구체적 사업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송영길 북방경제위원장이 최근 한반도에 불고 있는 훈풍을 침체된 국내 경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연결을 해야 한다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송 위원장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방경제위원회 2차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무엇보다 지금 진행 중인 북핵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한러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만들어지고 침체된 국내 경제와 남북경제가 연결돼 우리 현안인 청년 실업이나 경기 진작을 위한 정책적인 연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방경제협력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8.06.18 yooksa@newspim.com

송 위원장은 "청년들이 북방시대를 보면서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위원장은 이날 2000년 6.15 정상회담 이후 역대 정부에서 시도됐던 러시아와 한국 간 경제 협력 사업들이 북핵 위기로 번번히 무산됐던 점을 지적하면서 "그간 걸림돌이었던 북핵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토대가 북미정상회담으로 만들어졌다"고 하기도 했다.

송 위원장은 "북방경제위원회가 구체적 사업을 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확고한 북방경제의 철학을 기초로 북한이 협력하지 않더라도 한·러 간 할 수 있는 사업을 하자고 방침을 세운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장은 "그동안 나인브리지(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한·러간 9개의 다리인 가스‧철도‧항만‧전력‧북극항로‧조선‧일자리‧농업‧수산 분야에서의 경제 협력)로 여러 사업을 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21~23일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나인 브리지 후속조치에 대해 하나씩 점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북방경제위는 '신북방정책의 전략과 중점과제'와 '한러 현신플랫폼 구축계획 및 운영방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관련부처와 민간 연구소가 합동으로 마련한 4대 목표와 14대 중점과제가 발표됐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