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작성을 실무에서 주도한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가 "많은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1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김 대사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듣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많은 일이 남아있다"며 "양측(북미)이 집중적으로 일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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