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오늘(7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7일 금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북부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5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서울경기가 '보통'이고, 경기남부·강원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는 '한때 나쁨'이다. 경상도는 '나쁨'으로 경고했다.
한편 주말에는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 9일 제주도와 충남, 호남, 경남 등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10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7일 일기예보 [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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