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2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과 만나 평화와 번영, 재통일(reunification) 문제를 "허심탄회(open-heartedly)"하게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판문점은 북한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18.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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