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의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26일(현지시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비무장 지대에서 열리는 역사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그레이스 멩 의원 트위터 캡쳐 사진 |
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비무장 지대에서 금요일에 열리는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의 동맹인 한국의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멩 의원은 또 "미국에서 가장 큰 한인 선거구 중 하나의 대표로서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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