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독일 경제부가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전의 2.4%에서 2.3%로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테르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 성명서에서 “독일 경제는 여전히 활황이며 경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2019년까지 취업자 수가 백만 명 늘어 실업률이 사상최저치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규 일자리 수 증가와 더불어 소득이 증가해 내수가 강력해질 것이며, 기업 투자도 활발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테르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왼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