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베 총리가 이날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베 총리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과 회담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속에 크게 고무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자신의 개인 별장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