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고용부 차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이성기 고용부 차관이 27일 서울 구로구 소재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해 중장년 구직자, 사업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중장년층과 만나 일자리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기 차관은 27일 서울 구로구 소재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해 중장년 구직자와 사업주를 만나 일자리 안정자금의 시행과 중장년 일자리 현장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주요 경제활동의 한축인 중장년이 주된 일자리 퇴직 이후에도 활기찬 인생 3모작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년 최저임금 시행과 관련해 일자리안정자금과 사회보험료 부담 경감 지원이 고용 시장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들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