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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2월까지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 30~4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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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서 진행된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처 방문
"공익광고 확대와 맞춤형 신청접수로 신청률 높일 것"

[대전=뉴스핌 정성훈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1월분 임금 지불이 본격 시작되는 2월 까지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을 30~4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영주 장관은 2일 대전시 중구 '으느정이 거리'에서 진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현재 각 사업장에서 1월분 임금이 지급되면서 2월1일과 2일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2월 하순까지는 신청률을 30~4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대전 중구 '으느정이 거리'에서 진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홍보버스에서직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했다. <사진=정성훈 기자>

김 장관은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익광고 확대와 맞춤형 신청접수 두 가지를 예로 들었다. 

김 장관은 "우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익광고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모든 매체를 다 동원해서 일자리안정자금을 몰라 신청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통계를 보면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곳이 많았고 고용보험 가입율도 높았다"며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청서만 작성하면 손쉽게 신청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성명했다. 

김 장관은 이어 12월까지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안정자금 3조원을 모두 소진할 수 있겠다는 질문에 "100% 다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 12월까지만 신청하면 (소급 적용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천천히 진행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 장관의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처 방문은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에 이은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한 달간 전국 광역시도 중심의 6개 권역에 홍보버스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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