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인제=홍형곤 기자]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가 평창올림픽 관련 숙소를 점검하기 위해 25일 오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했다.
이날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은 도착 소감에 대해 묻는 취재진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객실로 향했다.
한편 숙소 점검을 마친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은 이후 강릉으로 이동해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강릉 올림픽선수촌, 관동하키센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