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공동진출·신재생에너지 협력키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UAE 아부다비행정청장(장관)이 9일 조찬 회동을 갖고 바라카원전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칼둔 청장이 이날 아침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조찬면담을 갖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논의사항은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인 준공 및 운영을 위해 양국 정부 간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장관과 칼툰 청장은 또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UAE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이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조찬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