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골드만삭스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에 켄 히츠너를 선임했다.
1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27년간 은행경령을 마감하며 은퇴한 마크 슈워츠의 후임에 켄 히츠너가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1991년에 골드만삭스에 들어온 히츠너는 IT 등 기술분야와 미디어-통신, 헬스케어, 기업금융부문에서 일했고 2002년에 파트너로 승진했다.
이로서 히츠너는 제임스 파라다이스, 토드 렐란드와 함께 공동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출처: 골드만삭스, 켄 히츠너 아태지역 회장>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