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넉살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다.
7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다. 이날 넉살에 대해 프로듀서들 역시 관심을 보였다.
타이거JK는 "넉살도 우승후보죠"라고 말했다. 도끼는 "우승을 안하면 이상한 (지원자)"이라고 덧붙였고 최자는 "우리와 함께 갑시다", 개코는 "초, 초, 초강력한 우승후보죠"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6' 참가자들도 넉살을 기대주로 생각했다. 킬라그램은 "말이 필요없다"라고, 자메즈는 "워낙 소리의 장인 같은 느낌이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넉살이 무대에 올라 프로듀서와 마주했다. 개코는 "많은 분들이 우승 후보로 점찍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넉살은 "서른 한살 인생에 가장 기대되는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넉살은 딥플로우의 '작두'로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신명나는 '작두' 비트에 참가자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 넉살은 실수 없이 자신의 무대를 만들었고 합격을 받았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